(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 뉴스 클라이언트는 최근 네트즌들을 상대로 2014년 중국 외교 키워드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홈장 외교', '아태의 꿈'... 등의 단어들이 중국 외교의 길을 포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홈장 외교', '일대일로', '아태 안전관', '아태의 꿈', 'APEC', "잉타이의 야화', '초청에 의한 회견', '자유무역 협상', '다국적 부패', '천리 긴급 구원', '중국 여권의 가치' 등이 네티즌들이 주목한 외교 키워드로 선정됐습니다.
2014년을 돌아보면 중국의 외교는 매우 바빴습니다.
상하이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정상회의에서 베이징 APEC 회의까지, '아시아 안전관'에서 '아태의 꿈'까지, 2014년 세계 다각적인 외교 무대에서 중국 이념과 중국 방안이 신형의 국제 관계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이 제기하고 추진한 '일대일로' 즉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계획에는 현재 50여 개 국가가 호응해 참가했습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발걸음을 뗐고 실크로드 기금이 설립되었으며 전방위적인 상호 소통 연결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