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9일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 튼튼한 담보를 제공하자”는 제목으로 당 건설 제도개혁과 관련한 론평을 발부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 전면 심화의 성공여부는 당에 달렸고 인재사용에 달렸다.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밑에 일년간 당 건설 제도개혁 전문소조는 “당 건설 심화와 관련된 제도개혁 실시방안”을 시달하는것을 중요한 정치과업으로 간주해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제반 개혁임무를 다그쳐 추진했다.
인재 선발과 사용면에서 지난해 간부사업 평가검증 체계를 다그쳐 완비화했고 큰 힘을 들여 우수한 젊은 간부들을 선발했으며 또 집중적으로 간부 가족성원의 해외 거주거나 해외 국적 획득문제들을 정돈하고 처리하였다. 그리하여 2014년의 당 건설 제도개혁임무는 기본적으로 완수되여 2015년과 2016년의 과업도 일부 앞당겨 시작되였다.
당 건설 제도개혁이 깊이 있게 추진됨에 따라 당의 령도체제와 집권방식도 부단히 완비화될것이다. 그리고 당의 창조력과 응집력, 전투력도 계속 증강될것이며 개혁의 전면 심화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데 튼튼한 담보를 제공해줄수 있을것이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