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총서기가 1월 20일 곤명에서 운남성 노강주 공산 독룡족 노족자치현 간부와 군중대표들을 만난 소식이 공산현 간부와 군중들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지 간부와 군중들은 당과 국가의 관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독룡강향이 전국 기타 지역과 동시에 초요사회에 들어설수 있다는 신심과 동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표했다.
21일 저녁 독룡족 청년 어추하는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기타 촌민들과 함께, 시진핑 총서기의 접견 뉴스를 시청했다. 그는 “총서기가 고덕영 전임 현장의 손을 꼭 잡은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또 독룡족에 대한 국가 최고 지도자의 관심과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독룡강향 마고촌 촌당위원회 강량 부주임은, “시진핑 총서기가 우리 현의 대표들을 만난 소식에 큰 고무를 받았다며, 앞으로 전국 기타 민족과 함께 초요사회를 향해 달릴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양력설에 즈음해 공산현 간부와 군중들은 시진핑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공산 독룡강 도로 턴널이 관통된 소식을 전했다. 편지를 받은 시진핑 총서기는 답장에서 축하를 표하고 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턴널이 개통된 독룡강향은 겨울마다 큰눈에 묶여있던 력사를 종말지었다.
22일 오후 시진핑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공산현 간부와 군중 대표들은 독룡강향에 돌아와 한어와 독룡어로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내용을 선전했다.
공산현 마정산 현장은, 공산현의 거주조건과 교통시설, 산업발전 그리고 사회사업은 비약식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며, 독룡족 군중들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할 신심을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