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1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봄철, 겨울철 빈곤군중 생활배치와 중대, 특대 질병의료구조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또 표준화사업개혁조치를 추진해 경제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며 토지관리와 보호를 강화해 경제발전에 유력한 담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
회의는, 빈곤군중 조사사업을 더 전개하고 사회구조와 정확한 가난구제정책을 계속 실행하며 더욱이 리재민들에게 구조자금을 제때에 전달함으로써 한랭지대와 해발고가 높은 지대에서 생활하는 주민 그리고 천막에서 겨울을 지내는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중대, 특대 질병의료구조를 추진하기 위해 보급면을 확대하고 구조수준을 제고하며 구급조치를 돌출히하고 통괄적인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국경제를 중급, 고급수준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관건은 제품, 봉사표준을 제고하는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몇가지 요구를 제출했다.
첫째, 표준화법규제도를 완비화하고 표준실시효과에 대해 평가하며 감독검사와 행정집법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함으로써 표준으로써 질을 담보해야 한다. 둘째, 현행 국가, 업종, 지방표준을 전면정돈하고 현행의 강제적인 표준을 통합시키며 공중의 리익과 건강, 안전, 환경보호에 관계되는 분야에서 강제성 국가표준을 제정실시하며 추천성 표준을 점차 줄이고 공익성 표준으로 과도해야 한다. 셋째, 기업이 자주적인 제품봉사표준을 제정실시하는것을 허용하고 기업표준자아성명공개제도를 제정한다. 넷째, 표준국제화수준을 제고한다.
회의는 또 토지를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것은 경제사회발전에 자못 중요하다며 심계과정에 나타난 문제에 비춰 강유력한 조치로써 책임을 추궁하는 한편 기존의 토지를 활성화시키고 중대한 프로젝트 가동과 공사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과학적이고 엄격하고 효률적으로 토지를 관리함으로써 경제성장 확보와 구조조정, 민생개선에 유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