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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설맞이,관광레저 열기 뜨거워

[기타] | 발행시간: 2015.02.19일 16:01
전국 각지 여러민족 인민들이 환락의 도가니속에서 음력설을 맞이하고 있다. 음력설기간 교통출행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관광레저산업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공안부교통관리국 그뭄날 밤 소식에 따르면 2월 18일 오후 다섯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각 고속도로, 국가급, 성급 간선 도로 교통이 원활하였으며 0시부터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17일과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한편 12시이후 교통량이 뚜렷하게 줄어들고 1차성 사망자수가 5명이상인 교통사고 보고가 없었다. 오전 10시, 공안부교통관리국은 영상조률회의를 열어 교통이 원활할수록 경계를 늦추지 말고 정력을 더 집중해 교통안전보장사업을 잘할것을 포치하였다.

2월 18일 섣달 그믐날, 북경 지단묘회가 정채로운 사자놀이로 막을 열었다. 1985년에 시작된 지단묘회는 북경에서 가장 빨리 재개되고 인기가 가장 높은 전통명절성회이다.

섣달 그믐날 오후, 무한 동호명승지 매화공원에서는 2만여그루 매화가 만개해 최적의 관상기에 접어들었다. 평소에 보기드문 진귀한 품종의 매화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섣달 그믐날밤, 오색의 네온등이 명멸하는 무한 동호 배꽃공원에서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의 한 순간을 사진에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2월 18일, 국가관광국에서 반포한 관광시장정보에 따르면 각지의 명절 분위기가 한층 열기를 띠고 있다.

각지 관광부문은 다양한 형식의 관광행사를 조직하고 민속관광, 향촌관광, 레저관광 등 행사들이 잇달아 전면 가동되였다.

각 풍경구는 음력설기관 려객 고봉기를 맞이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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