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조광훈총리의 인격적매력과 경영철학을 깊이있게 진맥한《기업가의 인격-간판기업가 조광훈과 그의 가족들》문집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오기활선생이 집필한《기업가의 인격-간판기업가 조광훈과 그의 가족들》에는 근 30년을 공장장 경리로 일해온 기업가 조광훈과 그의 기업,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실화체 문집이다.
책출판을 준비하면서 오기활선생은 《<바다물을 다 마셔봐야 짜다는것을 아는것이 아닌, 한모금을 마셔봐도 짠것을 안다>는 도리처럼 조광훈이라는 한 인물을 통하여 그의 기업, 그의 종업원, 그 기업의 기업문화를 넉넉히 읽을수 있었다.》고 머리글에서 밝혔다.
《기업가의 인격-간판기업가 조광훈과 그의 가족들》에서는 경영의 귀재 조광훈, 혁신의 선두주자 조광훈, 종업원들의 생계를 책임진 회장 조광훈, 투자유치모델 조광훈, 간판기업가 조광훈, 두 자녀를 홀로 서기를 시킨 아버지 조광훈, 건강, 참된 삶의 취지와 인생철학을 지키는 인간 조광훈...등 다양한 역할과 얼굴을 가진 조광훈의 인생철학과 경영전략들을 전방위적으로 조명하고 진맥했다.
다년간 연변일보사와 길림신문사 등 보도매체들에서 기자, 초빙기자로 활약해온 오기활선생은 《성공을 향하여》《부자로 가는 길》《일하는 멋 베푸는 삶》(정경락 공저) 《기자는 사회의 병을 진맥하는 의사이다》《시대의 맥박과 더불어 숨 쉬는 사람들》등 다수의 기자문집과 저서들을 출간한바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