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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전면 관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3.01일 16:44
3월1일 신화통신사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전국위원회 제3차회의 개막을 앞두고, “네가지 전면” 관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자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여러민족 각계와 각 당파 단체의 전국정협위원들은 봄의 기운을 안고 북경에 모이게 된다. 곧 열리게 될 전국인대정협회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려정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전국위원회 제3차회의는 특수한 시기와 관건적 시점에서 열리는 중요한 회의이다.

당이 인민을 령도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개혁 전면 심화,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운영, 당을 엄하게 전면다스리는 등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를 통합 추진하는 출발 신호가 이미 울렸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은 한결 더 뚜렷해졌다.

새로운 정세와 새 과업에 직면해 민주협상의 주요한 경로와 정치협상기구인 인민정협의 특수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 부단히 활력과 동력을 부여한다면 기필코 중국이라는 거선을 꿈의 대안에까지 몰아갈수 있을것이다.

네가지 전면 관련사업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인솔하는 전략적 구도이고 당과 인민 관련사업 발전의 전략적 지침이다.

보다 주동적이고 창조성을 띤 협상민주는 네가지 전면 관련사업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여 지혜와 힘을 발휘하는 량호한 국면을 다그쳐 형성하며 발전을 같이 하고 일심협력하며 단결분투해야만이 인민의 희망은 생활의 현실로 될수 있고 위대한 꿈은 휘황한 업적을 쌓을수 있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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