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대표단 전체회의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04일 09:52
(흑룡강신문=하얼빈) 3일 오후, 제12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에 출석한 흑룡강대표단이 북경에서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대표단 제1소집인 왕헌괴가 회의를 사회하고 소집인 륙호,조민,리해도,개여인,진술도,부봉춘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왕헌괴를 대표단단장으로 추선하고 륙호,조민,리해도,개여인,진술도,부봉춘을 대표단 부단장으로 추선했다.회의는 제12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 주석단,비서장명단(초안)을 심의통과하고 대회의정(초안)을 심의통과했다.회의는 또 대표단소집인회의정신을 전달하고 대회의 총체적인 배치와 관계상황을 통보했다.

  왕헌괴는 이번 회의는 당의 18기 4중전회이후 열리는 한차례 중요한 회의라고 말하고나서 다음과같이 지적했다.회의기간 우리는 여섯개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심사해야하는데 이 여섯개 보고는 부동한 각도에서 당의 18차대회와 18차 3중,4중전회정신을 체현하였으며 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4개전면'의 전략포치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 여섯개 보고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총체적인 사업포치를 락착하고 금년 목표임무를 완수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이번 회의는 또한 '중화인민공화국립법법'수정안을 심의하게되는데 이는 헌법을 핵심으로하는 중국특색사회주의 법률체계를 완비화하고 국가의 관리체계와 관리능력현대화를 추진하며 사회주의법치국가를 건설하는 구체체현이며 립법사업을 강화개진하고 립법질을 제고하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각 대표들은 사상과 행동을 중앙의 정신과 통일시키고 대회의 각항 포치와 요구에 통일시키며 흑룡강의 실제와 결부시켜 목적성이 있고 무게가 있으며 국가에서 해결해야할 의안과 건의를 제기해야한다.

  왕헌괴는 또 다음과같이 강조했다.각 대표들은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리를 참답게 리행하고 대회의제를 참답게 심의하며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사업성회보를 적게 하며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해야 한다.인민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하고 군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난점문제를 의견 및 건의의 중점으로해야 한다./흑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