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량혜령,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 대표 회견

북경 동계올림픽정신을 고양하여 용감히 분투하는 정신을 결집해야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대활보로 전진해야

장안순 참가

2월 29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위 부서기 장안순은 할빈에서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 대표들을 친절하게 회견하고 룡간건아들의 개선을 환영했으며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체 운동원, 코치, 업무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숭고한 경의와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허근 량혜령 등 성령도들이 할빈에서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 대표들을 친절하게 회견했다.

허근은 "방금 폐막한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서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건아들이 용감하게 분투하여 금메달 66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52개를 획득하고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과 메달 총수 등 4개 1위를 달성하여 운동성적과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거두었으며 룡강인민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스포츠에 영광을 더했으며 분발 향상하는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어 전성이 분진하는 사기와 투지를 크게 진작시켰다. 여러분들은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허근은 "흑룡강성 스포츠건아들의 자랑스러운 성적과 우수한 활약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생생한 실천이고 포스트북경동계올림픽시대에 빙설스포츠를 대폭 발전시킨 중요한 성과이며 여기에는 전성 스포츠전선의 로고와 전성 스포츠건아들의 분투와 봉사가 응축되여 있다. 여러분들은 전성의 본보기이다!"라고 지적했다.

허근은 "현재 전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 대중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를 깊이 관철하고 중화의 스포츠정신과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적극 고양하며 룡강 진흥 발전의 힘을 모아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룡강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힘써야 한다. 빙설스포츠강성 건설을 가속화하고 빙설스포츠를 적극 발전시키며 '3억명의 빙설스포츠 참여'를 확고히 전개하고 빙설스포츠 대중기반을 공고히 하며 빙설스포츠대회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높은 기준과 고품질로 제9회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2026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에 새로운 공을 세우고 룡강에 영광을 더해야 한다. 빙설경제를 대폭 발전시키고 '빙천 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 실천하며 빙설관광효과를 확대하고 빙설자원을 통합하며 계획배치를 개선하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추진하며 빙설관광리조트와 빙설경제고지 조성을 가속화해야 한다. 공동 분투력을 격발시키고 전성이 룡강스포츠건아들을 본보기로 삼도록 지도하며 강한 의지력과 용감하게 앞다투는 정신으로 사명과 책임을 짊어지고 '3개 기지, 1개장벽, 1개 고지'를 잘 건설하며 착실하게 고품질 진흥 발전을 추진하여 룡강이 위풍을 되살려 새로운 휘황을 재차 창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허근은 전성 각급 당위와 체육부서에 선수와 코치의 훈련과 생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을 적극 지원하여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고민을 해결하고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허근, 량혜령 등 성령도들이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성령도 하량군, 한성건, 전복영 및 성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