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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회, 세가지 새로운 특점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3.04일 11:03
'네가지 전면'의 중요 임무

  양회전, '네가지 전면'(즉 초요사회 전면 실현, 개혁 전면 심화, 전면 의법치국, 전면적으로 엄격히 당을 다스리는 것)은 중국 정치생활가운데서 가장 열띤 단어로서 대표위원들은 이에 대해 깊은 감촉을 받고있었다.

  "올해 양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네가지 전면’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일뿐만아니라 또한 지혜를 모아 ‘네가지 전면’을 추진, 관철하는 넓은 무대이기도 하다."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전국정협 위원, 민건중앙조사연구부 부장 채령은 이렇게 표시했다. "위원으로서 나는 이를 아주 찬성하고 또 아주 주목한다."

  '네가지 전면'이 포괄하는 범위는 아주 넓은데 매 한가지는 모두 13억 중국인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적지 않은 대표위원들이 주목하는 것은 모두 자신이 익숙한 분야에서 '네가지 전면'을 잘 실시하는데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었다.

  관건, 시작과 마무리

  관건의 해, 시작의 해, 마무리의 해, 지난해말 중앙경제사업회의는 2015년을 이렇게 정의했다. "2015년은 전면 개혁심화의 관건적인 한 해로 개혁으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방출하여 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시킬 것이다."

  전면적인 의법치국이 시작의 해를 맞이했다. 전국정협 위원, 국호변호사사무소 합작인 스제는 전면적인 의법치국이 양회의 열점으로 될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반부패와 사법체제개혁이 법률의 공평과 공정을 잘 드러내고있다고 표시했다.

  '제12차5개년'계획은 마무리의 해를 맞이했다. '12.5'가 마무리되면서 '제13차 5개년계획'에 어떻게 더 많이 참여하겠는가 하는 것이 전국정협 위원, 홍콩데일리시계그룹 량웨이후가 주목하는 중점이다.

  양회 새로운 풍격

  3월 2일 12시까지 2227명의 위원중 이미 1359명이 이미 대회비서처에 등록했다. 현재 대회비서처는 이미 979건의 제안과 337부의 대회발언고를 접수했다.

  대표위원들의 가장 큰 감촉은 올해 양회의 검소와 문건이 뚜렷이 줄어든 점이었다. 과거에는 수북히 쌓인 자료를 나누어주었는데 낭비이기도 하고 열독부담으로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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