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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싫어하는 가전 브랜드 상위 5개사는 모두 ‘일본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17일 09:5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은 필립스, 지멘스 등 유럽 가전 브랜드를 좋아하는 반면 도시바, 파나소닉 등 일본 브랜드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는 환구시보(環球時報)를 인용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가전, 주방, 욕실 제품 등의 브랜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럽 업체명이 상위에 집중된 반면 “싫어한다”고 답한 브랜드 상위 5위사는 모두 일본 업체였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가 전날 산하 여론 조사기관과 공동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좋아하는 브랜드’ 부문에서 네델란드에 본사를 둔 필립스가 8.50%로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7.62%의 독일 지멘스가 차지했다.

  반면 중국인이 싫어하는 브랜드 상위 5개사는 도시바, 파나소닉, 히타치, 소니, 미쓰비시 전기 순으로 모두 일본 업체로 나타났다.

  레코드차이나는 하지만 중국인이 ‘싫어하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된 도시바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불과 2.​​93%라면서 “중국 소비자가 전반적으로 외국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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