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4월 중순까지 북경시는 검사조를 무어 북경시 유치원의 일상교수에서 소학교식 교학경향 유무를 검사한다. 문제가 있는 유치원에 한해 강급시키고 원장문책을 실시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주로 영어, 병음, 20이상의 가감승제운산 등 소학교단계의 지식을 교수하는가를 검사한다.
이 책임자는 학전교육 소학교식 교학을 엄금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각급 각류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의 량호한 행위습관을 양성하는것을 위주로 하고 활동, 유희를 통해 규칙을 감지하고 주위세계를 알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유치원 소학교식 교학은 어떤 면에서 나타나는가? 업내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유치원교수내용, 교수형식, 교실설치, 평가방식과 생활방식 등면의 소학교식 교학을 포함한다. 례로들면 유치원에서 교수로 유희를 대체하고 책상, 걸상이 활동실에 꽉 차 있고 책상걸상을 소학교처럼 배치하여 활동할 장소가 없게 하는 등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소학교식 교수를 받은후 적지 않은 아이들은 많은 한자를 알고있고 20이내의 가감법을 알게 되지만 소학교에 입학한 후 이런 애들은 두달도 안되여 공부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지어 공부하기 싫어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