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3일 일본자민당 간사장과 일본 공명당 간사장이 인솔하는 일본집권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정협 유정성 주석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을 거쳐 중일 관계는 회복개선되고 있으며 대표단의 이번 중국방문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 정부가 달성한 4가지 원칙적인 공동인식을 착실히 준수하고 중일 관계의 정치적 토대를 튼튼히하기 위해 중국측과 함께 진력할것을 일본측에 희망했다.
정협 유정성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일본집권 두당과의 친선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고위층 래왕과 기제화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전략적 호혜관계를 튼튼히 다져가려 한다고 말했다.
일본자민당 간사장과 공명당 간사장은 지난해 두나라 지도자들이 가진 회담은 두나라 관계 개선에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 집권당 기제화 래왕을 회복하고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