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온실남새 자람새를 관찰하는 규승지농민.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 민주촌의 규승지(45세)농민은 남새업으로 치부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다.
20년간의 남새재배경험을 갖고있는 규승지농민은 2013년부터 금화향 금화촌에서 2무의 남새하우스를 도급맡고 거기에 오이, 도마도, 고추, 가지, 배추 등 여러가지 남새를 재배하면서 알뜰하게 가꾼데서 지난해만 해도 모든 비용을 제하고 5만원에 달하는 순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가을 그는 또 심양농업대학으로부터 새로운 품종의 관상용포도 1100여그루를 구입해다 심었는데 자람새가 좋아 현저한 경제수입을 올리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규승지농민의 일년 남새농사 순수입이 8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향정부 해당책임일군에게 관상용포도재배에 대해 설명하는 규승지농민.
규승지농민의 관상용포도 비닐하우스.
/양소군(杨小君)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