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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다문화배경은 우리의 우세 귀중한 자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1.04.26일 13:39
기획―재한조선족성공사례(10)


서울대 법대 유일한 조선족교수 강광문박사


《저는 장장 10여년동안 학문연구를 해오면서 2중언어, 2중문화를 터득한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거듭 인식하였습니다. 학문연구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것도 바로 그 덕이였으니까요.》

그는 한국의 최고명문대학인 서울대학 법대 유일한 조선족박사다. 중국의 북경대학에서 일본의 동경대학으로 또 동경대학에서 한국의 서울대학에 이르기까지 그는 줄곧 학문의 길을 닦아오면서 실로 자랑할만한 성공을 이루었고 마침내는 서울대학에 의해 특별 채용된것이다. 중국, 일본 중심의 아시아법 연구와 교육을 위해 서울대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된 이 조선족박사는 누구일가? 일전 기자는 서울에서 그를 만났다.

력사를 특별히 좋아한 길림성 문과장원

1993년 길림성 대학입시에서 한 조선족수험생이 문과장원을 따내자 소문이 들썽했다. 당시 이 뉴스의 주인공이 바로 오늘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강광문박사, 그는 당시 527점의 점수로 길림성 문과장원으로 되였다.


《벌써 거의 20년이나 되는군요. 그때 저는 매하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서 공부했지요. 당시 저와 관련된 소식이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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