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크리스와 리빙빙, 임천 등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크리스는 자체적으로 키를 낮춰주는 매너를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매너남으로 등극했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다.
한국에서 키가 190cm가 넘는 이광수가 코디를 위해 키를 낮춰주면서 "매너다리"라는 명칭이 등장했고 각종 사진에서 그의 매너다리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광수는 시상식장에서도 스타들을 위해 마이크를 맞춰주는 스태프를 배려하는 특유의 매너다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키 184cm의 영화배우 공유 또한 기자들에게 똑같은 화면으로 찍히기 위해 모든 인터뷰를 다리를 벌리고 서서 진행하는 매너를 보였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