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동북지역의 봄갈이 준비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고 벼 파종도 속속 전개되고 있다.
농업부 농업상황 배치와 네개 성, 자치구 반영에 따르면, 올해 각지의 봄갈이 정세는 근년래 가장 량호한 편이다.
올해 동북 네개 성과 자치구의 알곡재배면적은 3억8천4백만무에 달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짐작된다.
올해 동북 토양의 습도가 지난해보다 좋아 파종에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부분적 지역에 뚜렷한 강우날씨가 이어져 토양 습도가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네개 성과 자치구 농업부문은 지도봉사를 강화하고 봄파종 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벼 육묘와 모내기 일체화 봉사를 적극 조직해 일찍 육묘를 다그치고 모내기를 앞당기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였다.
내몽골자치구에서는 만명 과학기술 일군을 기층에 내려보내는 등 과학기술 봉사활동을 조직해 연인수로 170만명 농민을 강습시켰고 각종 기술자료 166만부를 농민들에게 나눠줬다.
농업부 관련책임자는, 당면 일부 지역에 가뭄과 홍수가 병존하고 기상조건이 불확실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비춰 농업부는 지도를 강화하고 동북 네개 성과 자치구 농업부문은 가뭄과 홍수대처 제반조치를 잘 관철해 적절기 파종과 면적 안정을 확보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