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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3만헥타르 잣나무기지 건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6일 11:02
연변주림업관리국이 《물, 묘목, 인삼, 열매》 등 4대 중점대상을 선차적으로 발전시켜 림업산업전환을 이루어낼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연변에서는 광천수, 생태록화묘목, 야생인삼, 잣 등 중점대상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장백산생태록화묘목, 장백산현대중약재, 장백산진귀수종, 장백산삼림생태관광, 장백산삼림경제, 장백산삼림광천수 등 6대 대체산업을 힘써 육성하여 나무, 림지, 토지, 광산, 중약재, 삼림관광, 탄소교역, 생태단지건설, 생태문화건설이 전면 발전하는 산업전환을 가져온다는 사로를 펴고있다.

올해 장백산삼림(광천수)물대상을 가동 건설한다. 장백산생태록화묘목산업대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산업 기지화를 시장화로 전환승급한다. 올 한해에 120만그루의 묘목을 심을 방침인데 장백산림상집단산하 기업마다 3만그루이상의 각종 묘목을 옮겨심도록 규정했다.

올해에 또 장백산야산삼재배산업대상을 추진하게 된다. 전 주 각 국유림업국, 삼림경영국과 현(시)림업국에서는 림지를 갖고 주식을 사는 형식으로 사회전략투자자를 흡인하고있으며 종업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합작경영을 진행하여 올해에 1200헥타르의 야산삼을 재배할 계획이다.

장백산핵심지역잣나무재배대상도 계획에 올랐다. 국가의 육림,조림정책을 리용하여 3만 1697헥타르의 홍송잣나무기지를 건설하게 되며 3486만그루의 잣나무를 새롭게 심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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