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농업축산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농경지 페기 심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22일 11:34

근년래 우리 나라에서는 농촌토지관리에 대한 립법, 제도건설, 모식혁신을 통해 농촌토지류전과 규모경영을 탐색하고 추진하였는바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그러나 농촌토지개발리용에서 여전히 돌출한 문제가 나타나고있는바 토지페기가 심각하다.

일부 농촌기층조직에서는 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농민수입을 증가시킨다는 리유로 제멋대로 농호도급지를 집중시켜 대외 투자유치를 하고있다. 인위적으로 실제에 맞지 않는 규모류전을 하고있는것이다. 토지접수측이 계약을 어기고 토지를 페기하고 토지도급측이 계약을 어기고 토지를 페기하는 일이 적지 않게 생기고있는데 주로 아래의 몇가지 상황이 나타나고있다.

토지류전에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제약기제가 부족하여 관리결책이 완벽하지 못하고 경영감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1.일부 투자자들은 토지를 도급맡는 기회를 빌어 농업보조금을 획득하고있는데 농업생산투입의 단기화를 조성하고있다.

2.토지류전경영의 기초가 박약하다. 많은 지역에서 단기적인 기초시설건설을 한 원인으로 종합처리가 따라가지 못해 농업생산효과성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약해지고있다.

3.토지규모경영의 시장파동의 영향을 받고 현대농업발전의 환경이 박약한 원인으로 농업생산 모험성이 높아지고있다.

전문가는 우리 나라 토지경영이 분산되고 세분화 된 현실에서 마땅히 국가현대농업시범구, 전국 농촌개혁실험구, 국가 신형도시화 종합개혁 시험실천과 결합시켜 토지 리용, 종합효과성을 향상시키고 로동생산효과성을 높이는 농촌토지류전모식을 깊이있게 탐색해야 한다. 이로 농촌전이인구 시민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자원배치시장화, 농촌토지경영관리 법치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