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중국국제인재교류대회가18일 심수에서 열렸다. “일대일로” 건설의 봄바람을 타고 이번 대회는 큰 인기를 자랑하였다. 대회에는 해외대표 3천5백여명이 참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회의장에서 기자는, 높은 학력을 자랑하는 해외인재들이 중국경제 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다는것을 료해했다. 전문가들은, 해외고차원 인재의 끊임없는 류입과 더불어 중국경제성장은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인사들은, 당면 “일대일로” 건설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외경제, 문화 등 제 분야에서의 교류가 증가하고 교류가 깊어지는 과정에 중국에 대한 료해 증진으로 해외에 있는 많은 인재들이 중국에서의 취업을 선택사항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표했다.
당면 일대일로 전략을 관철실시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나라 기업은 재무지식에 능하고 과학적 결책이 가능한 국제화 인재를 급수요하고 있다.
18일 국가외국전문가 강습센터와 중국총회계사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차 관리회계론단”에서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종합국 류원 부국장은, 중앙기업은 반드시 회계관리능력건설을 다그쳐 기업가치관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수혁신발전연구언 장사평 리사장은, 중국이 “하위제조”에서 “첨단제조”로 발전하고 “중국제조”에서 “중국지능제조”로 승격되는 과정에서 첨단해외인력자원의 끊임없는 류입은 중국경제성장의 새로운 원천이 될것이라고 표했다.
당면 우리나라의 전통 조방형 경제발전방식 배당을 더 이상 기대할수 없는 상황에서 해외고급인재의 류입은 과학기술혁신을 방향으로 하는 새 라운드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크게 추진하고 있다. 그 사례로 심수시에서는 해외 고급인재가 이끄는 고도신기술 산업이 신속한 성장을 이룩해 심수경제성장의 새 활력소가 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