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위챗 등 소셜 네트워크를 리용한 범죄 행위 백여건에 대한 북경시 조양구 인민검찰원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위챗, 모모, 텐센트 QQ 등 소셜네트워크 기반이 활발하게 발전하여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에 큰 편리를 도모해준 한편 범죄 발생의 중점지로 되고 있다.
북경조양검찰원의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크 기반을 리용한 범죄 사건은 민족의 원한을 선동하고 가짜약품을 판매하며 성폭행, 강탈, 사기, 마약밀매를 진행하는 등 6가지 류형으로 분류되고 다양화 발전 추세를 보였다.
검찰관은, 위챗 모멘트에 임의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행위는 민족원한 선동죄를 구성할수 있다고 말했다. 범죄용의자 애모모는 휴대전화를 리용하여 개인 위챗 계정과 QQ 공간에 동투르키스탄 기구 국기와 같은 사진을 올리고 전파하여 민족원한선동죄 혐의로 체포되였다.
검찰관은, 근년래 우리나라에서는 종교극단범죄활동 관련 폭력테로사건이 가끔 발생하여 국가안전, 사회안정, 민족단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주었다고 하면서 위챗 등 소셜 네트워크 기반은 범죄 용의자들이 폭력테로정보를 전파하고 민족원한을 선동하는 새로운 경로가 되였다고 소개했다.
편집: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