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미국교육현황에 대한 강좌가 동방문화교류중심과 주심양미국총령사관의 주최로 연길국제호텔에서 열리였다.
강좌에서 주심양미국총령사관의 안동니령사는 미국의 교육현황, 미국유학시 학습목표와 내용, 고등교육과 학교를 선택할데 관한 문제, 학생비자신청과정, 면담에서 자주 나타나는 착오들, 비자발급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안동니령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대학교 5000여소가 되고 대학생은3070만명 좌우, 미국의 대학들 중 국제학교는 80만개좌우이며 그중 중국유학생은 274439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대학 등록금은 매년 평균 3만-4만달러이며 국제학생들이 흔히 배우는 전업은 경영학과가 위주라고 한다. 그밖에 그는 비자류형과 비자신청절차, 면담시 주의사항들에 대하여서도 낱낱이 소개하였다. 그리고 학부모들을 포함한 80여명의 청중들에게 류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를 잘 선택하는 것인데 관건은 본인 스스로의 취미와 전업이 일치한가 하는 것을 꼭 념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안동니령사는 청중들이 관심하는 미국류학과 비자신청절차 등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일일이 해답을 주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동방문화교류중심(대표-최성숙)은 조선족문화교류, 국제문화 예술세미나 등으로 문화, 과학기술, 교육교류를 추동함으로써 사람과 사람간의 이해와 신념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것을 취지로 한 비영리적 성격의 민간기구이다.
동방문화교류중심에서는 문화강좌와 각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무대인 영어타운을 조직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도 조직하고 있다.
최성숙대표는 주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해외교육에 관심을 가져 무척 기쁘다면서 본 센터는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미국류학을 지향하는 연변인을 위하여 그들에게 부동한 문화와 교육을 바탕으로 한 교류를 추진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연변을 국제화한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춘 류설화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