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나이지리아서 35억 달러 철도건설 계약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4.30일 10:22

[CCTV.com 한국어방송]27일, 중국 국유 철도건설(中铁)회사가 나이지리아 오군 주 정부와 주 경내 도시간 철도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계약금은 35억 600만 달러에 달해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체결한 최대 규모의 도시간 철도공사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와 체결한 철도건설 계약은 총 길이가 334km에 달하고 중국 기준으로 건설합니다.또한 단선을 기준으로 한 철도로 부설하고 시속은 120km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패턴'의 또 하나의 성공 실례로 꼽히며 중국 철도 건설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있어 큰 행보를 보인 살례이기도 합니다.

오군 주 도시간 철도공사는 나이지리아 국가 철도망의 중요한 보충과 연장이기도 합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중국철도건설회사가 건설한 나이지리아 연해 철도, 라고스-이바단철도 및 이 지역의 기타 철도와 함께 합리하고 효율적인 지역간 교통궤도망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아울러 나이지리아 나아가 아프리카의 교통 일체화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4/29/VIDE1430261821519437.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