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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체류 중국공민 지진극복과 재해구조 전개

[기타] | 발행시간: 2015.05.01일 16:07
네팔 강진이 발생한지 5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5일동안 중국 여러 구원대가 네팔을 지원했을뿐만 아니라 네팔에 있는 중국자본기업, 의료대, 중국공민들도 지진구를 떠나지 않고 자체구조를 진행한 동시에 여러 지진극복과 재해구조 작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25일 강진이 발생한후 갈주패그룹 최수리(崔樹里)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적극적으로 자체구조를 전개하고 구조 소분재를 조직했으며 간이 도구를 휴대학 산을 넘어 3백여명 중국과 네팔 직원을 성공적으로 안전지대에 대피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그들은 비축식품 등 물자를 숙영지 부근의 네팔 피해민들에게 발급했습니다.

제8진 네팔지원 의료대 주둔지는 중점 재해구인 쿠르크 부근에 위치합니다.

의료대는 지진이 발생한후 주동적으로 즉각 대원들을 부근의 병원에 파견하여 종합 진찰에 참석했으며 긴급수술에 협조하는 등 의료구급치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진후 네팔의 통신은 거의 마비되었습니다.

중국자본기업은 사업적인 관계와 기술적인 우세를 이용하여 중계소의 보수작업을 협조했으며 대사관을 도와 휴대폰과 인터넷통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밖에 일부 중국 음식점과 네팔에 체류하는 중국공민들은 체류하는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음식물을 제공했습니다.

일부 호텔은 인원과 차량을 제공하여 네팔에 체류중인 중국 여행객을 공항으로 수송했습니다.

화위, 중흥 등 회사는 현재 물자원조를 조직하고 있으며 네팔과 소통한후 즉각 네팔에 운반하게 됩니다.

네팔에 있는 보다 많은 기업들은 지진극복과 재해구조 작업을 증원하기 위한 인력을 제공할 용의를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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