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의 국빈방문에 즈음하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8일 벨로루시의 "소비에트벨로루시"지에 "중국과 벨로루시 친선협력의 악장을 높이 울리자"라는 제하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글에서 중국과 벨로루시의 친선협력의 악장을 울릴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높이 울리는 것은 중국과 벨로루시 관계발전에 대한 자신의 기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벨로루시라는 동반자와 손잡고 어깨 나란히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중국과 벨로루시는 모두 발전의 관건적 단계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2개 100년"이라는 분투목표를 달성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면서 벨로루시도 마찬가지로 경제구조 조정과 산업 승격을 빨려 2030년 경제사회발전 전략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쌍방은 응당 전략구상을 접목하고 이익과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며 꿈을 이루는 길에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이번 기회를 빌어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지지를 늘리며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이익의 상호융합을 강화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전통적 친선을 돈독히 하며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와 국제적인 공정, 정의를 공동수호하는 등 중국과 벨라루씨 관계를 발전하고 심화할데 대한 네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