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조선 중앙통신이 지난 9일 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국방부는 우려를 표하며 조선에 잠수함 탄도미사일 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민석/한국 국방부 대변인
김민석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조선이 발사한 잠수함 탄도미사일은 아직 초기단계로 실전배치되기까지는 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같은 날, 한국 통일부는 조선의 도발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편 남북대화와 협력은 계속 이어감으로써 남북간 상호 신뢰를 쌓아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9일, 조선이 잠수함 탄도 미사일 수중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시험 발사 과정을 지켜봤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성공적이었던 이번 시험발사는 인공위성을 하늘 위로 쏘아 올린 것에 못지 않은 경이로운 성과라고 소개하면서, 적에 맞서 수중작전을 펼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무기를 갖게 됐다고 김정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편집:김선화,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12/VIDE143138184130895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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