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징병판공실과 교육부대학교학생사가 13일 북경에서 공동으로 전국대학생 징병사업 인터넷영상회의를 열고 2015년 대학생 징병사업을 포치했다.
대학생들의 참군을 고무격려하고 대학생 징병의 량과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는 기존의 특혜정책을 토대로 또 6섯가지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첫째, “퇴역대학생병사” 전문 석사연구생 모집계획을 제정했다.
둘째, 병역상황을 연구생 추천지표체계에 넣었다.
셋째, 연구생 시험 가점 범위를 대학교 재학생과 신입생에까지 확대시켰다.
넷째, 퇴역대학생 병사 단과생 본과 진학과 관련해 학생모집 단독계획을 실시한다.
다섯째, 대학교 신입생 입학통지서에 참군특혜정책 고지서를 동봉한다.
여섯째, 퇴역대학생 복학 전공 이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