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6.1》국제아동절을 맞아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당위선전부에서는 공동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천하는것을 취지로 한 《길림 좋은 사람 교정진입》 활동을 조직했다. 연길시건공소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활동은《신변 본보기》선진사적으로 하여금 아이들에게 정확한 인생관을 수립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활동에는 길림성효로도덕모범이며 연길시북산가두 뢰봉반 성원인 리성복로인을 요청하여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에게 뢰봉따라배우기 선진사적 교양활동을 조직했다.
리성복로인은 다년간 약세군체들을 도와 서슴없이 사랑의 손길을 내민 연길시의 한 보통 시민으로서 지금까지 불우이웃들에게 6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보냈고 10여명의 빈곤가정아동들에게 만여원의 의연금을 보내주었다.
그는 이날 교양활동에서 북산가두 단춘사회구역 륙동춘로인이 새일대관심사업중 이룩한 성과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전국새일대관심모범인 륙동춘로인의 사적도 아이들에게 소개했다.
기성세대들의 선진사적을 듣고 난 건공소학교 뢰봉반 5학년 4학급 조해봉학생은 《앞으로 신변의 훌륭한 분들을 본받아 뢰봉따라배우기 활동에 보다 적극 참가하여 서로 돕고 사랑이 넘쳐나는 교정으로 가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