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청룽, 우한에 영화학교 설립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5.26일 14:59

[CCTV.com 한국어방송] 톱스타 청룽(성룡)의 이름을 딴 영화 학교가 설립됐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청룽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랜시간 연기학교 운영을 꿈꿔왔다. 오늘 드디어 그 염원이 이루어졌다. 우한설계공정학원의 ‘성룡영시전매학원(成龙影视传媒学院)’이 설립됐다”라는 글을 게재해 학교 설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청룽은 “펑샤오강(풍소강), 장궈리(장국립), 쉬판(서범), 리빙빙(이빙빙)에게 이 대학의 객원 교수가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고 덧붙여 화려한 교수진을 소개했다.

또 청룽은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우한에 도착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났다. 장궈리와 쉬판도 함께 해주었다”는 글과 함께 학교 설립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청룽은 이어 “저는 대학에서 공부해 본 적이 없다. 학장이 된다는 것이 감사하고도 송구스럽다. 학생들도 열정적으로 맞이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캠퍼스를 천천히 둘러보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 다음에는 몰래 찾아와 캠퍼스를 느껴보고 싶다!”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청룽은 성룡영시전매학원의 초대 학장으로 임명돼 자신의 연기 경험을 학생들과 나눌 예정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17%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3일 중국은 한국 경기도 화성전지공장 화재로 안타깝게도 중국측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계속 한국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한국측이 사고수습 등을 잘 처리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재판 일주일 남았는데"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전부' 물갈이 무슨 일?

"재판 일주일 남았는데"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전부' 물갈이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로 충격을 안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한 배경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장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

"영화계까지 섭렵하나" 임영웅 주연 '단편 영화' 심상치 않은 돌풍 예고

"영화계까지 섭렵하나" 임영웅 주연 '단편 영화' 심상치 않은 돌풍 예고

사진=나남뉴스 트로트계를 평정한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 임영웅이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 영화 'In October'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끝에서 유일한 친구 '시월이'와 단둘이

안도현 명월진, 농촌 주거환경 정비

안도현 명월진, 농촌 주거환경 정비

일전, 안도현 명월진은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향촌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정비 ‘여름전역’을 개시하여 광범한 군중들에게 량호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명월진은 농업생산에서 발생하는 화학비료봉투, 농약병 등 유해페기물을 제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