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이나다 도모미 정무조사 회장이 18일, 원동국제군사재판을 포함한 동맹군 점령정책을 검증하는 당내 조직을 올 여름안에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도모미 정무조사회장은 자민당은 재판 결과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판결 리유에 적힌 력사인식에 잘못이 많다는 부분에 대해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새로 출범되는 조직은 도모미 정무조사회장이 맡게 된다.
남경대학살 등 력사사실을 여러차례 공개적으로 부인했고 야스구니진쟈도 여러번 참배한적이 있는 도모미는 아베 정권의 맹우이고 또 일본정권에서 대표적인 보수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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