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양우군 보도 대변인은 25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최근 외계에서 주목하는 사열과 군부 부패척결 등 핫 이슈와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은 9월 3일 사열 등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외국군을 초청하여 사열을 참관하고 또 대표단을 초청하여 관람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미 일부 국가 군대가 응답을 했다고 하면서 러시아 등 나라는 이미 그때 가서 요청에 응해 중국에 와서 사열을 관람할 것을 명확하게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군부 부패척결이 정체되지 않았는가 하는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양우군 대변인은 중앙의 배치에 따라 군부는 부패척결 작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일련의 큰 안건과 중요한 안건을 조사, 처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군부의 부패척결 작업은 표면적인 것의 정리를 중시할 뿐만 아니라 근본 정리를 중시한다고 하면서 이른바 "부패척결의 정체" 설법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