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변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000억 이상에 달해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민영경제가 상납한 세금액은 근 25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개체사영경제발전촉진조례》를 반포, 실시하고 주정부는 《중소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적의견을》 비롯한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출범했다. 또 민영경제와 소형, 미형기업발전, 지지를 골자로 한 정책, 조치와 격려기제를 틀어쥐여 민영경제발전을 추진했다.
현재 연변에는 주 중소기업봉사중심을 선두로, 현시봉사중심을 버팀목으로, 사회전문화봉사기구를 의탁으로, 산업군체와 창업부화기지봉사기구를 토대로 하는 중소기업봉사체계망이 형성됐다. 국가공업정보화부 전문가를 청해 《연변공업 〈13.5〉전망계획》을 편성하고 중국림업과학원의 전문팀을 청해 30개 목제품가공기업과 산학접목활동을 조직했으며 현장에서 기술난제를 해결했다.
또 60개 중소기업의 100여종 제품을 성내외 전시회에 참가시켜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점유률을 확대했다. 금융기구와의 적극적인 조률을 통해 주내 9개 금융기구가 민영기업에 근 7억원을 융자하도록 했다. 알리바바의 중간업체와 전략적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중국중소기업국제박람회 등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시장을 부단히 개척했다. 현재 연변의 중소기업전자상무발전지수는 15.17에 달해 전국 평균치보다 7.72퍼센트포인트 높다.
여러가지 우대정책에 힘입어 현재 연변의 민영기업, 개체공상호 수는 각각 1만 6천여호와 14만 3천여호에 달해 동기 대비 12%와 10% 늘어났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