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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로장들 팀의 정신력과 의지로 솔선수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17일 06:42

백승호선수.

경기에서 경험의 힘은 말할나위 없이 대단하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의 로장들은 투혼을 불사르며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있으며 실제행동으로 솔선수범하고있다.

현재 팀의 백승호, ,박만철, 한광화, 한송봉 등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감독진은 올시즌을 위해 한광화, 한송봉, 박만철 선수를 팀에 영입했다. 현재 이들은 후배들을 이끌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박만철선수.

이들 4명은 기자와의 대화에서 《체력문제를 우려하는 시선이 많겠지만 부족한 체력은 정신력과 의지로 충분히 만회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광화선수.

경기보다는 팀 전체의 구심적역할을 하고있는 이들은 현재 팀의 사기를 크게 끌어올리고있으며 어린 선수들의 심태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고있다. 또한 선수들 모두 평소 훈련을 열심히 하고있어 주전 혹은 교체멤버로 충분히 뛸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송봉선수.

연변구단 리희섭부주임은 《올시즌 슈퍼리그진출을 성공시키자면 외적용병의 실력, 팀의 전술운영 능력 등도 매우 중요하지만 로장들의 역할도 홀시할수 없다. 사실 한개 팀은 로,중,청(老中青)으로 잘 짜여져야만 전투력이 더 잘 살아날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들 로장들의 활약과 존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슈퍼리그진출 목표를 내건 연변장백호랑이팀이 올시즌 로장들의 불꽃 투혼이 슈퍼리그진출 성공이라는 쾌거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편집/기자: [ 김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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