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셀텍팀과의 평가전에서 쿠리바리선수(중간)
올해 슈퍼리그진출을 웨친 연변장백호랑이팀의 2012시즌 선수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연변장백호랑이팀 감독진에 따르면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쿠리바리선수는 10번 유니폼을 입게된다. 한국용병 홍진섭이 11번, 곧 영입하게 될 공격수가 20번을 달고 연변팀 공격의 물꼬를 트게 됐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쿠리바리선수.
리민휘가 지난해 4번을 고수하며 3번을 달고 한광화 5번 유니폼을 입고 외적 중앙수비와 함께 수비라인의 중심을 책임진다.
꼴키퍼 윤광선수가 1번의 주인공이 되였고 주력 수문장 지문일은 변함없이 22번을 달게 됐다.
지난해 11번을 달았던 최영철이 8번으로 갈아달게 되며 지난해 8번 지충국이 데뷔시의 26번을 다시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