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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수입 화장품시장 전면 정돈…경영자들 이제부터 허가증 발급받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27일 08:57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주 수입화장품시장 "두가지 단속 두가지 추천" 전문 정리행동 소식공개회가 24일 주 정무중심에서 있었다.



  목전 연변에는 해외수입화장품 경영자가 약 2600개에 달하는데 대다수의 수입화장품은 수입허가 관련비준서를 취득하지 못한 상황이다. 수입제품은 대부분 상품에 중문상표를 붙이지 않았고 제품의 구입경로와 유효기간 등 합법적인 명시자료도 제공하지 못하는 등의 혼란이 존재하고있다.

  연변의 수입화장품경영시장을 정돈하기 위해 주 식품약품감독국에서는 8월 1일부터 전주 범위내에서 수입화장품전문정리행동을 개시하기로 하고 특히 한국수입화장품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는데 진력할 방침이다.



  이번 전문정리행동을 실효성있게 전개하기 위해 주 식품약품감독국에서는 “두가지 단속, 두가지 추천” 전문정리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는 한편 수입화장품경영자들이 수입허가증을 발급받도록 지도하며 연길세관과 손잡고 개인이 휴대한 화장품과 우편배송화장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인 감독을 위해 소비자제보전화를 공개설치하기로 하였다. 소비자제보전화:833399 -12331

출처:연변TV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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