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상품이 다양하고 또 구매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인터넷 쇼핑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품질에 문제가 있을 때도 많습니다.
국가품질검사총국이 얼마전 항저우 국제전자 상거래종합 시범구의 발전을 지지하는 16개 조치를 새롭게 내왔습니다. 감독관리 방식을 바꾸고 제품 품질을 엄격히 검사한다는 조칩니다.
기사본문
새롭게 나온 조치의 내용은 주로 검사 및 검역제도를 바꾸고 통관 편리와 통관 일체화, 국제 수출입 전자 상거래 감독관리 방식 등이 관련 내용입니다.
기존에 검사 및 검역부문은 신고가 들어와야 해당 상품을 검사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전자 상거래는 새로운 감독관리방식을 적용하게 됩니다.
종합시범구에 들어온 상품은 먼저 등록한 뒤 집중적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기업은 검사 및 검역에 통과한 상품을 종합시범구에 대량으로 준비해둘 수 있습니다. 한편 종합시범구를 빠져 나갈 때도 상품은 재차 등록을 해야 합니다.
(자막)
왕이천/항저우 출입국 검사검역국 전자상거래처 처장
검역에 합격된 상품 중
일부 위험성 높은 제품
주요하게 안전 위생 친환경
건강과 관계되는 제품이 포함됩니다
이런 제품들을 상대로
안전 위험성 감독과 통제 관리를 진행할 것입니다
무작위로 추출해 검사할 것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반드시 검사합니다
검사에 합격되면
국제무역을 허락합니다
항저우 국제전자 상거래 종합시범구의 발전이 소비자들의 안전한 국제전자 상거래를 보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28/VIDE143807808049451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