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신빈만족자치현북사평향의 5무블루베리재배시험전이 지금은 근 천무의 재배기지로 발전해 자그마한 블루베리가 이 향의 중요한 부민산업으로 되고 있다 .
요즘 북사평향 풍가촌 춘천블루베리전업합작사의 재배기지안에서는 농호들이 장갑을 끼고 블루베리를 수확하느라 바삐 돌고있다. 이 기지의 블루베리는 7월분에 수확기에 들어서는데 8월 중순까지 6만근을 수확할수 있다 .
춘천블루베리전업합작사 류춘천리사장은 앞으로 재배면적을 1~2천무 더 늘이고 가공공장까지 건설해 블루베리잎은 차를 만들고 블루베리는 가루거나 건블루베리 등 계렬제품으로 가공할 타산이라고 말했다 .
북사평향은 2004년부터 블루베리를 시험재배하기 시작했다. 블루베리는 다년생관목에 속하며 한번 투입하면 20년동안 수익하게 된다. 게다가 시장 전망이 좋고 재배기술도 장악하기 쉬워 점점 많은 농민들을 흡인하고 있다 . 지금 이 향의 재배면적이 1천무에 달하고 있다.
불루베리재배산업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현 향정부에서는 블루베리재배기술강습반과 농민외지고찰을 조직하여 보다 많은 농민들을 이 산업에로 인도하고 있다 .
지금 신빈현의 영릉 , 평정산, 위자욕 등 향진의 농민들도 블루베리를 재배할 타산이다 .
박영신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