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중대 안전생산 사고로 드러난 심각한 문제들을 깊이있게 분석했다. 회의에서는 또, 안전생산 중점사업 관철 상황 점검을 포치하고 다음 단계 안전생산 사업을 재동원 배치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안전생산관리위원회 주임인 마개,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안전생산관리위원회 부주임인 곽성곤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안전생산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왕용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물 창고 특별 중대 화재폭발사고가 가져다준 심각한 교훈은 심각하고도 준엄한 안전생산분야 정세를 여실히 반영해주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현 실정에 비추어 전국 안전생산 대점검을 착실히 추진하고 위험물과 인화성 물질안전 전문정돈행동에 력점을 두고 일대일, 단계별 점검관리, 관련 부서별 책임관리 방식으로 안전 우환을 전면 조사 정돈하는 한편 위험화학물 항목 계획, 항목 종류, 관철방안, 건설, 일상 감독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 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안전생산 사업 실제 수요에 근거해 점검 중점을 확정하고 실효성을 확보할 것을 각 지 각 부문, 단위에 요구했다. 의견은, 문제 해결방향에 따라 중특대형 안전사고와 대점검에서 발견된 관리 허점을 보완하고 완비화된 안전관리 체제와 기제를 구축하며 법제화 강도를 높이고 업종별 주관부문 감독관리 책임을 착실히 리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회의는 또, 안전생산 기술, 기반, 능력 건설 강도를 높이고 안전생산 예방통제체제 구축을 다그치며 예방을 엄격히하고 기본을 다스리는 한편 안전생산 책임 목표 심사평가와 실직 책임 추궁 강도를 높이고 법에 따라 안전감독관리 집법력을 강화해 현 안전생산 태세를 근본적인 호전 태세로 돌려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