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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난닝(南寧) 9월 7일] 기자가 중국-아세안박람회 비서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제12회 중국-아세안박람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시(廣西) 난닝에서 개최된다. 중외기업들에 신청이 완료된 부스는 총 5563개로 기획을 초과하여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중 파키스탄, 터키 등 "일대일로" 국가 전시품이 집중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왕레이(王雷) 중국-아세안박람회 비서실 비서장은 박람회 참석을 신청한 중외기업들중 아세안 및 구역외 부스 신청수는 현재까지 2203개, 실제 배치된 부스는 1319개라고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한국 등을 비롯한 "일대일로" 국가 전시품들이 본국 특색을 구비한 경공업제품을 부스에 진열한다. 경공업부스에는 주로 2대상품(보석 악세사리, 공예품)이 진열되며 보다 많은 전업기구들과 협력함으로써 크게 제고된 전시 전업화 수준을 선보이게될 것이라 왕레이는 피력했다. [글/신화사 기자 웡예(翁曄),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