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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중일한 유명기자 간담회 북경에서 거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3일 08:28

9월 21일발 인민넷소식: 20일 2015년 제2기 중일한 유명기자 간담회가 북경 국가회의중심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하고 환구시보에서 담당했다. 간담회는 “호상 련결, 호상 신임, 호상 리익—미래를 향한 동아세아지역합작”을 둘러싸고 대화와 토론을 벌렸다.

중국측은 이번 간담회 주최측으로서 인민일보사, 신화사 등 중국 주류매체들은 강대한 진영을 파견하여 이번 간담회 의제토론에 참가했다. 인민일보사 사장 양진무는 주제발언을 했으며 인민일보사 부총편 로신녕, 신화사 부총편 팽수걸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중국측에서 간담회에 참석한 매체는 중앙인민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일보, 중국뉴스사, 환구시보 등이다.

한국측에서 간담회에 참가한 매체는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민족일보, 국민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련합통신사 한국방송회사KBS, 매일경제신문 등이다.

일본측에서 간담회에 참가한 매체는 홋카이도신문, 일본경제신문, 서일본신문, 아카하타신문, 마이니치신문, 지지통신사, 교도통신사, 주니치신문,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이다

양진무: 중일한 매체의 사명은 료해와 호상신임의 교량을 가설하는것이다

인민일보사 사장 양진무는 20일 있는 중일한 유명기자 간담회 개막식에서 중일한 매체의 사명은 료해와 호상신임의 교량을 가설하고 건설적인 신문작품을 통해 실사구실적으로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불굴의 노력을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양진무는 중국, 일본, 한국은 린국으로 지리적위치가 가깝고 문화가 상통하며 우호적인 래왕의 력사가 길다. 세 나라 인민은 16년전에 시작된 중일한 3국의 합작에 대해 기대하고 있으며 대화기제가 더욱더 완선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3국이 료해를 증진하고 호상 신임을 심화하며 각 령역에서의 합작을 촉진했다. 3국은 이미 미래로 향한 전방위적인 합작동반자관계가 더욱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확립했다.

양진무는 얼마전 한동안 중단되였던 중일한 관광부장회의의 재개를 례로 들면서 2020년 3국인원 교류규모가 2014년의 연인원 2천만명에서 연인원 3천만명으로 확대하는데 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공동으로 “동방유람”프로젝트를 전개해 유럽과 미국 등 동아시아지역 이외의 유람객을 흡인하는데 동의했다. 이런 공동인식은 3국인민의 소망이며 이런 적극적인 동향은 세 나라 여론의 일치한 긍정을 받았다.

양진무는 중일한 세 나라의 합작은 기초가 탄탄하고 잠재력이 크며 전경이 넓은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일한은 현재 세계경제의 중요한 경제체로 발전했다고 하면서 경제가 발전하려면 인민이 왕래해야 하며 평화공존의 대조류를 어기면 안된다고 말했다. 중일한 매체는 우리의 필로, 우리가 전달하는 정보로, 우리가 전파하는 리념으로, 우리의 합작성과로 세 나라 인민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해야 한다고 했다.

양진무는 “인민은 력사의 창조자이고 중일한 3국의 미래는 인민의 손에 장악되여 있다. 우리 3국 매체의 사명은 인민들 지간에 료해와 호상 신임의 교량을 가설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민일보사는 중공중앙 기관지와 중국 최대의 종합성 전매체 신문그룹으로서 일본, 한국의 주류매체와 함께 교류와 합작을 밀접히 하여 공동인식을 모으고 확대하여 더욱 훌륭한 중일한 이야기를 만들어갈것이다”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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