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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매체가 보는 연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29일 09:55

외국매체 연변 2일행, 연변주 발전 극찬

  (흑룡강신문=하얼빈) 9월 23일, 24일, 경외 외국매체는 선후로 훈춘, 도문과 연길에 와서 취재를 진행했다. 연변의 아름다운 산천, 번영한 경제, 발달한 교육, 풍부한 무형문화유산들은 매체팀 성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외국매체가 보는 고속철도

  매체팀은 장춘에서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를 타고 종착역 훈춘으로 출발했다. 수려한 풍경은 매체팀 성원들에게 연변에 대한 초보적인 인상을 남겨주었고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렬차에서 내린후 매체팀 성원들은 동행한 승객들과 시민들을 취재해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의 편안함을 기록했다. “고속철도의 건설은 동북 고속철도객운망을 완비화하고 중국 동북의 동북아지역에서의 상업무역의 지위를 상승시켰다. 향항매체는 ‘일대일로’의 실시상황과 그 영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있는데 훈춘은 풍경이 좋고 지리적위치가 우월하며 경제가 쾌속으로 발전하고있어 많은 향항인들이 여기로 와서 고찰하고 투자하게 할것이다.” 향향위성 상해기자소 부소장 진신은 고속철도가 개통된 훈춘은 전망을 높게 보았다.

  외국매체가 보는 방천

  고속철도 훈춘역을 떠나 매체대표팀들은 아름다운 방천에 왔다. 이때 방천풍경구는 두 명절 관광고봉기를 맞이했는데 관광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20% 증가했다고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주재 중국신문사 대표 에린나는 방천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이번 취재를 통해 방천에 대해 더욱 깊은 료해가 있게 되였다고 기자한테 말했다. “방천은 3개 나라 접경지역에 위치해있다. 나는 이곳에서 많은 중국인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열정이 넘치고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나는 이번 보도를 통해 더욱 많은 로씨야인들이 방천으로 와서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나도 이번 기회를 빌어 중국인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진행해 더욱 많은 중국 력사를 료해하고 중화민족과 로씨야 민족이 더욱 가깝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며 두 나라의 관계가 발전하고 더욱 많은 합작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국매체가 보는 경제

  9월 24일, 매체팀 성원들은 중국 로씨야 중국 철도항구,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 전람관, 연길시중앙소학교 등에 가서 연변 경제, 교통, 문화, 교육 발전상황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다. 매체팀 성원들은 상세하게 기록하는 동시에 분분히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의 연변 연선에는 산천이 수려한 풍경구가 있고 또한 다종다양한 인문관광항목이 있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그들로 하여금 심령의 향수를 즐길수 있게 했다.

  심양주재 한국 련합통신사 지국 기자 홍장진은 연변 훈춘은 중요한 통상항구로서 동북아발전의 중요한 절점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연변은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올것이라고 밝혔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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