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예루살렘서 습격사건 발생

[기타] | 발행시간: 2015.10.11일 15:11
예루살렘에서 10일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두차례 발생해 이스라엘인 5명이 부상하고 팔레스타인 습격자 두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측 대변인에 의하면 이 두차례 습격사건은 모두 예루살렘 옛도시 다마스쿠스 성문밖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외 이스라엘 경찰이 이날 동예루살렘의 슈아파트난민소에서 팔레스타인인과 폭력충돌이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의 일부 아랍도시의 시위 및 충돌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정부는 예루살렘에 예비역 국경경찰 수백명을 증파하고 습격다발지역에 계속 경찰을 보충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안전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10일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스라엘은 반드시 유태인정착인들이 군대의 보호를 받으면서 팔레스타인인을 습격하는 행위를 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변측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압바스 대통령과 케리 국무장관은 최근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충돌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정세의 격화를 모면하고 지역의 평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팔-이 쌍방에 촉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치치할시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개최지'인 치치할은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현대 관광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풍경구에서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치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다시 한번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이정은, 정은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드라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알' 팀은 CCTV에 찍힌 용의자를 분석해 몽타주를 공개했다. 범인은 故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이틀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구하라의 집에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최근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스스로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받지 않았다. 이에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면서 "음주한 뒤 도망만 가면 되냐"며 관련 법 강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