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무용가협회 회원 리홍매교원
10월13일 길림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의 주관, 주최하에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제3회《명교사의 길》 행사가 열렸다.
이번《명교사의 길》 행사에서는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무용교원 리홍매의 무용교학연구토론회를 했다.
1988년 길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음악교원으로 교편을 잡은 리홍매교원은 길림시우수과임교원, 길림시민족교육선진개인, 길림시우수시민,길림성무용가협회 회원 등 수많은 영예를 따냈을뿐 아니라 특히 전업방면에서 혁혁한 성과를 안아왔다. 그가 창작한 50여편의 무용작품은 민족특색이 농후하며 나아가서 창신성이 뛰여나다. 그중《무송정》,《도라지》,《푸른꿈》 등 작품은 길림성제4기중소학예술절에서 1등상, 전국중화아동민들레컵 금상 등 대상들을 안아왔으며 본인은 금년 5월에 길림시비물질 문화유산 중심으로부터《강강수월래》 전승인으로 인정받았다.
시교육학원 송립민부원장으로부터 특수공헌상을 수여받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권기태교장은《명교사의 길》 개막사에서 리홍매교원의 오늘날 눈부신 성적은 그가 민족예술교육사업에 대한 불같은 열애와 바위같은 굳건한 마음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 리홍매교원의 무용기본공훈련과, 무용교학경험소개가 있었으며 행사마무리에 길림시교육학원 송립민부원장이 리홍매교원에게 특수공헌상 수여식을 했다.
이번《명교사의 길》 행사에 영길, 교하, 반석, 서란 등 형제학교의 음악교원, 교장 및 길림시교육국, 교육학원의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길림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는 길림조선족실험소학교를 상대로 《명교사의 길》 계렬활동을 2012년부터 조직해왔는데 제1회 명교사에 길림시조선족소학교의 성우수특급교사 박광옥교원이, 제2회에는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성조선어문특급교사 길칠선교원이 당선되였다.
/강영애 차영국
편집/기자: [ 강영애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