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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부장,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위원장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10.28일 20:22
초청에 의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 수선공사 준공식 참석차 조선을 방문한 이립국(李立國)민정부 부장이 28일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65주년에 즈음해 조선과 중국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개성과 안주 지원군 열사능원 준공식을 진행해 지원군 선열들에 대한 양국의 숭고한 경를 표하고 조중전통친선이 보다 돈독해 졌음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역사적인 공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중전통친선관계를 계속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조선은 중국과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중국인민지원군 열사기념 시설을 잘 보수하고 보호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립국 부장은 조선 당과 정부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기념시설에 대한 보호와 관리를 아주 중요시하는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입국 부장은 중국 당과 정부는 줄곧 중조관계를 중요시 해왔으며 중조관계를 계속 다져가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방침이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기념시설은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군민이 생사를 함께 하고 피흘려 싸운 빛나는 역사를 기록했으며 중조친선을 견증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조선 관련 부처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공동으로 추진한 조선 지원군 열사기념 시설 보수작업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어 중조친선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범이 됐으며 중국은 조선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동으로 후속작업을 잘할거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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