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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된 하룻강아지'...동물 학대 논란

[기타] | 발행시간: 2015.12.07일 10:38

하룻강아지가 범이 됐습니다.

이렇게 호랑이 무늬 털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호랑이 무늬였던 건 아닙니다.

온몸의 털을 염색해 호랑이처럼 보이게 한 건데요.

이른바 '호랑이 가죽의 개'라고 불리며 중국 대도시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태어난 지 불과 2~3개월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들인데요.

원래 털의 색깔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까지 진하게 염색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로 판매 직후 강아지가 죽었다는 글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염색제의 독한 성분이 강아지를 죽일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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