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국과 일본 해양사무 고위급 협상이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복건(福建)성 하문(厦門)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외교부, 중앙 외사판공실, 국방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환경보호부, 농업부, 국가에너지국, 국가해양국, 중국 지질조사국, 중국해양경찰국, 총참모부 등 부문 그리고 일본 외무성, 내각관방, 문부과학성, 수산청, 자원에너지청, 국토교통성, 해상보안청, 환경성, 방위성 등 부문이 각기 회의에 인원을 참석시켰습니다.
쌍방은 협상메카니즘 전체 회의와 메카니즘 소속의 정치와 법률, 해상방위, 해상법집행과 안전 그리고 해양경제 등 4개 실무조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동해의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눴으며 해상 협력을 전개할 구체적 방식을 토론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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