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무한시동물원에서 코끼리가 던진 돌에 한 녀성관람객이 맞은 일이 발생했다.
코끼리의 투석원인은 먼저 한 남성이 코끼리한테 돌을 던져 코끼리 밸을 돋군 탓, 성난 코끼리가 사람들을 향해 보복으로 투석했던것이다.
코끼리코에 감겨 뿌리운 돌은 3메터되는 울타리를 날아넘어 한 녀성관람객의 이마를 맞혔다.
돌에 맞은 녀성은 아픈 나머지 새된 소리를 질렀지만 맞힌 자리는 별 상처가 남지 않은것으로 파악됐다.
동물원에서는 코끼리가 관람객을 향해 투석보복하는 행각이 가끔 발생한다.
무한시동물원만 놓고보더라도 2007년 2월에 한 코끼리가 구경군의 돌에 맞고 보복으로 투석해 한 녀자애를 상하게 한 일이 발생했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