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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식량 연간생산량 100만톤 돌파

[기타] | 발행시간: 2015.12.14일 14:44
티베트 자치구 당위원회 제8기 제8차회의가밝힌 의하면 2015년 티베트 식량 연간생산량이 처음으로 100만톤을 넘은 101만톤에 달하여 역사적인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중 청과맥의 생산량은 70만톤에 달하여 티베트 곡물안전을 보장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걸(杜杰) 티베트 농목청 청장은 2015년 티베트는 식량파종 면적을 넓히고 우량종 보급을 추동하였으며 과학기술 농업발전 프로젝트 실시 등 조치를 취하여 곡물 연간 생산량의 역사적인 돌파를 추진했습니다.

2015년 티베트의 곡물 파종면적은 255만무에 달했으며 그 중 청과맥의 파종면적은 187만무를 초과했습니다.

티베트는 부단히 "삼농정책"을 확대하여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 일으켰으며 청과맥 종자 보조금, 농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보조금, 농자재 종합 보조금 등 여러가지 보조금기준을 높였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지대인 티베트는 기후조건이 나쁘고 지세가 높으 춥고 산소가 부족할 뿐더러 농업생산이 낙후하고 곡물 생산량이 낮아 장기적으로 내지에서 곡물을 운반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최근 년간 티베트는 농업지원정책을 부단히 촉진하고 청과맥과 밀 등 새품종을 배양하는 동시에 고표준 농토건설을 실시하여 곡물 생산량의 안정과 자급실현을 확보했습니다.

번역: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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