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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빈곤퇴치사업 착실히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5.12.16일 10:38
아하조선족향 빈곤퇴치사업 착실히 추진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당위에서는 현당위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사업회의정신을 착실히 관철하여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사업임무와 조치를 확정하여 빈곤호부축제반 사업을 전면추진하고있다.

환인현당위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사업회의는 2020년에 이르러 전현 61개빈곤촌이 모두탈빈하기로 목표를 제정하였다.현당위의 정신을 착실히 관철락실하기 위하여 향당위에서는 사업조를 조직하여 촌조호에 심입하여 입호방문을 통하여 전향빈곤호의 가정정황,빈곤원인을 전면조사하였다.조사결과 전향 4개촌에 260호빈곤호가 당과정부의 부축이 수요하였다.

향당위에서는 빈곤퇴치사업을 첫째가는 민생공정으로 삼아 층층이 빈곤퇴치공격의 책임서를 체결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년도보고와 감독조사제도를 건립하고 농촌기층당조직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농촌빈곤호구제사업을항목이 진정 촌민들에게 혜택이 되고 그들에게 량호한 발전공간을 마련해줄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향당위는 농촌빈곤호구제항목을 틀어쥐여 전반적으로 추진하였다.

우선 이향에 입주한 4개 성 빈곤촌부축사업단위와 련계하여 자금을 쟁취하여 빈곤호를 부축하여 산업발전을 지지하였다.동시에 향에서는 당원간부를 발동하여 260호 빈곤호를 도급맡아 탈빈계획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빈곤호실정에 따라 향에서 조치를 대여 지지하였다.그중 자금기술이 부족한 가정에 대하여 향에서 기술지도를 진행하고 자금을 협조해결하여 산업발전을 통하여 수입을 늘이여 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하고 로동력이 부족한 가정에 대해서는 당원간부를 지정하여 가정을 도와 산업을 발전하여 수입을 늘이고 가정에 로동력이 없고 산업발전을 진행하지 못할가정 특히 5보호가정에 대하여 정책에 따라 국가최저보장체계에 납입하여 가정의 정상생활을 보장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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