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5 전국혁신사회관리 전형사례 수상식이 근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는데 수상식에서는 2015년 전국혁신사회관리 우수사례 명단을 공개했다. 연길시당위 재정사무실에서 제출한 “연길: 3개 ‘100조례’ 조화사회구축”이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우리 성의 유일한 입선작품이다. 이는 연길 전국사회관리 혁신종합시점도시 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각 지역 혁신사회관리 선진사례를 찾아내고 성, 시, 현 사회관리혁신법칙을 연구, 탐색하며 사회관리혁신실천을 추진하고 사회관리수준을 높여 사회관리전형혁신 방법과 선진경험을 총결하기 위하여 인민넷과 국가행정학원 정치학부에서는 련합으로 2015년 전국혁신사회관리사례 모집활동을 주최하고 인터넷투표와 전문가심사를 결부하는 방식으로 20가지 사화관리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근년래 연길시는 전국 47개 사회관리혁신 종합시점도시중 하나로 적극적으로 사회관리전형사례 모집활동을 조직하고 이에 참여하여 전체적인 선전효과를 더한층 제고시킴으로써 연길시의 사례로 하여금 사업의 혁신성, 확실성, 효과성과 비교적 넓은 보급성으로 하여 주최측의 인정을 받도록 했다. 이번 연길시의 “연길: 3개 ‘100조례’ 조화사회 구축” 혁신사회관리사례는 연길사회관리혁신의 중요한 방법과 조치 그리고 취득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체현했고 전 시 광범한 간부군중들의 지혜와 심혈을 응집했으며 사회관리의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추세를 반영했는바 연길 사회관리수준을 진일보 제고시키는 생동한 교과서로 되였다./인민넷